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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임창정, 서하얀, 임창정 결혼 (임창정 최신 근황 정리)

by 깅그누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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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창정 프로필

1973년 11월 30일 생이다. 올해로 48세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가요계와 영화계, 예능계, 본인 사업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다.

가수가 주업인 임창정은 영화계에 진출하여 꾸준히 주연급 출연을 도맡아했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맛보며 정상급의

위치를 굳혔다. 다른 멀티 엔터테이너들도 많지만 임창정의 다재다능한 면은 가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 활동

임창정은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가창력이 일품인 가수다. 국내 최정상급 보컬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내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국내에서 알아주는 남자 보컬 중 하나이다. 엄청난 성량과 넓은 음역대를 가진

임창정은 꽉찬 고음과 진솔한 감정을 노래에 잘 스며들게 하여 표현한다.

 

많은 작곡가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했으며 대표적으로는 김형석과 '기다리는 이유'와 '슬픈 혼잣말'

원상우와 '날 닮은 너', 이동원 작곡가와 '소주 한 잔' 을 작업했다. 그 이후 가수 생활을 하지 않다가 2010년 대 중반

멧돼지라는 예명의 작곡가와 작업을 하여 12집부터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그 사람을 아나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등 많은 노래를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 임창정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아직까지도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임창정
임창정임창정

 

 

연기 활동

알게 모르게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대표작만 설명하자면 먼저 연기력을 인정받은 양아치 역할을 맡았던

1997년 정우성 주연의 '비트' 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그 후 '두사부일체'에 우정출연하여 한 번 더 옆 학교 일진 연기를

하여 호평을 받았다. 

 

'해적, 디스코왕 되다' 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100만 관객이 넘는 흥행에 성공하였고

'색즉시공' 에 출연하여 420만 명의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성공하였다.

그 외 '위대한 유산', '시실리 2km', '파송송 계란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만남의 광장', '1번가의 기적'

'색즉시공2', '청담보살', '육혈포 강도단', '불량남녀', '공모자들', '창수' 등 많은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총 26편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총 관객 수는 약 2800만 명을 기록했다. 평균 관객 수는 107만 명이다.

 

임창정
좌 : 불량남녀 / 우 : 시실리 2km

 

 

예능 활동

가수 임창정은 2013년 전 부인인 프로골퍼 김현주와 합의 이혼 후 2017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인 '서하얀' 과 

결혼하였다. 28일 어제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에 임창정과 서하얀이 출연하여 결혼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먼저 임창정은 다섯 명의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18살 나이차를 극복 후 재혼하여 2명의 아들을 더 가졌다.

재혼 일상을 드러내지 않았던 임창정은 이번 방송에서 오형제와의 정신없는 하루가 공개되었다.

또 임창정과 서하얀의 예측불허 첫 만남과 연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출근 전 의상실에서 바지를 그냥 벗어버리고 세수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당황시켰다.

서하얀은 결혼 전 임창정은 향기만 났다고 답했으며 결혼 하고 나니 아저씨 냄새가 난다고 폭로하여 모두를

폭소시켰다. 둘은 알콩달콩 잘 살아가고 있으며 다섯 아들들과 행복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100살 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했던 임창정의 활동이 앞으로도 기대되며 가수이자 연기자, 또 다섯 아들의 

아버지인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신곡이 기다려진다.

 

임창정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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